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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선버스 일부 폐지, 성남시의 긴급 대응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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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1-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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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서울특별시 등록버스의 공영제 시행’과 함께 재정적자 등을 이유로 타 지역 운행 노선을 점차 줄여 나간다는 서울시 방침의 첫 조치로 광화문∼야탑 노선인 9400번, 삼성역∼상대원 노선인 4420번 모두 14대의 서울버스가 1월 20일부터 운행중단에 들어감에 따라, 대체노선을 20일 첫차부터 투입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번 대체되는 버스는 1005번 좌석버스와 442번 일반버스 모두 14대로 운행노선은 기존의 서울버스노선 구간을 큰 변동 없이 운행하되 불편구간의 조정 및 운행시간 단축 등 별도의 노선조정을 할 계획이다.

대체노선인 1005번 버스는 경기도내 버스 간 환승할인이 가능해 졌으나, 442번의 경우 서울시내버스 또는 전철로 환승 시 환승할인이 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있으며, 현재 경기도와 서울시는 경기도내 버스와 서울시내버스?전철 간 환승할인을 협의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초에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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