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문화의 거리 조성 완공 > 경기뉴스

성남시는 분당구 서현역에서 분당구청을 경유한 수내역까지 연장 970M 폭20M (19,400㎡)의 문화의 거리를 조성 하였다.

문화의 거리는 보행자 전용도로를 이용한 진입광장, 문화광장, 중앙광장을 컨셉으로 만남, 산책, 공연, 체험의 장등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각종 공연 전시등 복합생활 문화공간으로 운영되며, 도시와 자연이 어울리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소나무 등 23종 7,227주의 식재와 가족 조형물 등 14종, 바닥분수 2개소, 보행등외 4종을 시설하여 쾌적한 환경으로 되어 있다.

시는 시민에게 휴식공간의 제공과 다양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공연 및 전시회 개최와 야외공연장을 활용한 패션쇼,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유치 계획으로 있으며, 전문작가의 작품 뿐만 아니라 대학생 동아리, 남녀노소 누구나 공유하는 풍물놀이, 국악연주, 비보이공연, 판토마임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향후 세계 각 국가별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문화의 거리를 중앙공원과 연결하여 관광자원화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