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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관문에서 펼쳐지는 2006 평화와 희망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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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12-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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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10시에 화해·협력·상생·통일의 관문 임진각 일원에서 새해맞이 2006 제야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야행사는 7천만 겨레의 염원인 통일을 기원하고 도민의 단합된힘을 모아「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엽니다」를 실현하기 위해 새해를 힘차게 열어 나가고자 계획한 행사이다.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된 ‘평화누리 음악의 언덕’ 무대는 25,000여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함께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참가자의 희망과 열정을 하나로 모아줄 다양한 세대의 대중가수가 출연, 열창을 통해 축제의 열기를 북돋우고, 연령과 계층의 벽을 넘어 모든 도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화합의 무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김성주, 김제동의 사회로 축하공연에는 빅뱅, 원기준, 박학기, MC몽, 김태우, 태진아, 장윤정, 이루, 이승기, 송대관, 천상지희, 장리인, 백지영, 이미자,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신승훈, 트랙스, 세븐, SS501, 인순이 등이 출연한다.

이어 “새해의 서막을 여는 평화의 종 타종”은 2007년 1월 1일 자정 정각에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각 분야에서 선정된 30명의 도민과 내빈이 참여하는 가운데 평화의 종각에서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평화의 종‘을 33번 타종하게 된다.

첫번째 울리는 종소리와 동시에 평화누리 음악의 언덕에서는 지난해 묵은 갈등과 대립, 반목의 감정을 털어내고 도민 화합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평화와 희망의 불꽃놀이”로 2006 제야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며 공연은 새벽1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행사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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