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성적 성남 ! 금13개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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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6-02 11:09 댓글 0본문
“역대 최고 성적 성남 ! 금13개 꿀꺽!”
경기 1위 복귀 1등공신
성남시선수단은 5월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일원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13, 은7, 동8을 획득하여 역대 최고성적을 거두었다. 제38, 39회 대회에서 금7개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성남시선수단은 본 대회에서 하늘높이 비상하여 미래를 여는 행복한 성남체육의 우수성을 과시하였다.
이는 운동부 육성교 선수·지도자, 학부모의 삼위일체는 물론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길)의 적극적 지원과 성남시청, 성남시체육회 등 관련단체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대회 첫날부터 상원여중 여자공기소총 10M 개인전(권다영), 단체전(권다영, 우예빈)2개의 금메달로 물꼬를 튼 성남시 선수단은 여중부 농구 청솔중, 성남문원중 레슬링 자유형50KG 박상민, 54KG 박수현, 금광중 복싱 페더급 양기현, 여초부 계영400M 하탑초 김리진, 여중부 유도 48KG이하 창곡여중 권서희, 여중부 400M계주 백현중 오선애, 풍생중 태권도 핀급 유혁, 라이트웰터급 조강민, 정자중 여중부테니스 단체전(안유진, 이가영)의 연이은 금 사냥으로 거침없이 내달렸다.
금메달 행진의 백미는 청솔중과 부산 동주여중과의 농구 결승이었는데 쉽게 완승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3쿼터까지 승리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경기가 계속되어 선수단 관계자의 마음을 졸이게 하였다.
본 대회에서 성남시 선수단은 사격의 상원여중 권다영, 레슬링에서 성남문원중의 박상민, 농구의 청솔중 김희진이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발되어 성남체육의 위용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