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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의 도지사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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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05 15: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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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의 도지사 신년사

변봉덕 회장님과 기업인 여러분 새해 대박 터뜨리시기 바랍니다. 좋은 꿈 많이 꾸셨나요.

경기도에서 가장 잘 사는 곳이 성남이지요. 이재명 시장님 계시지만 성남 만큼 잘 사는 데가 없다. 전국에서도 잘 사는 곳이고, 우수한 인재와 최첨단 기술이 있는 대한민국 꿈 희망이 있는 곳이 바로성남이다.

기업이 바로 경제의 주축이다. 기업이 제대로 돼야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일자리 만한 복지가 어디 있겠나. 기업이 복지고 기업이 경제다. 국방안보도 튼튼해 지는 기틀이 된다.

기업이 황금 알을 낳는 주체이고, 더욱 잘 돼야 세계적 기업들이 대한민국, 경기도, 특히 성남으로 많이 온다. 많이 기업들이 성남 분당 판교로 오고 있다. 특별히 오늘 고흥길 의원님 오셨다. 정책위의장 하시면서 좋은 정책도 많이 하셨고, 특히 뒷모습이 아름답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내가 책임지겠다고 어려움을 한 몸에 짊어지고 사직했다. 박수 한번 보내드리자.

저도 정치를 오래 했지만 정치를 잘 한다는 것보다, 욕심을 버린다는게 더 어려운 일이다. 스스로 책임지는 살신성인의 자세에 감사합니다. 신영수 국회의원님 신상진 의원님 감사드리고, 참석 못하셨지만 임태희 비서실장님 나라를 잘 이끌어 주시는데 감사드리고 박수 한번 드리자.

이길여 총장님의 결단에도 박수 한번 드리자. 역시 대학이 있어야 지역이 발전도 한다. 경원대 발전을 위해 성남시와 경기도가 지원할 것 약속드린다. 더 훌륭하고 신속한 판단으로 경원대와 성남 발전에 기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님도 오셨는데 경기도의회 잘 이끌어 주시고, 정재영 도의원님께도 감사드린다. 한나라당은 3분의 1밖에 안 되지만 여기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다. 성남 출신 도의원님들 잘 뽑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금 국회도 그렇고 서울시도 싸움이 많은데 경기도는 서울시 보다 인구가 많고 예산은 60%로 열악한 조건에서도 부족한 예산으로 싸우지 않고 잘 이끌어 주시는 의장님과 도의회에 박수 드린다.

남북간에는 비대칭이 많다. 핵도 그렇지만, 그 보다 더 문제는 북은 강성대국을 하겠다고 지속 이야기 하는데 우리는 강대국 하겠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 같다. 사상 군사 경제대국을 이루겠다는 북인데 이에 반해 우린 정신적인 면에서 뒤떨어져 있다. 정신을 단결 화합이 일사분란하게 뭉치는 부분이 상당히 부족하다. 이러다가 적전분열을 일으켜 어려운 상황을 맞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걱정도 든다. 정신적 통일이 안 돼서 그런 것인데 우리 지도자들이 바로 적전단결을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여야간 한미 FTA 비준동의 등은 당연히 해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시작한 건데 당연히 하나로 힘을 합쳐 해야 한다. 정당을 떠나 안보와 경제문제는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

국가 위기시 단결하고 일자리와 경제에서는 일사분란하게 단결하는 좋은 모습이 필요하다. 북과 가장 비대칭 부분은, 북은 오로지 김정일인데 우린 초당적 일치단결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성남을 중심으로 훌륭한 지도자분들의 노력 부탁드린다.

변봉덕 회장님 등 기업인 여러분 훌륭한 리더 돼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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