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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내년도에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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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12-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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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내년도에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한다

장애인 일자리사업 희망자, 12월말까지 신청 받아

경기도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소득 보장과 장애 유형에 따른 다양한 노동을 경험하게 하여 일반 노동시장에 진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장애인행정도우미사업」과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을 2010년도에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수혜자를 올해 655명에서 814명으로 늘리기로 하고 참여희망자를 이달말까지 받기로 했다.

2009년 11월말 현재 655명(행정도우미 283명, 복지일자리 372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 및 근로의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는 이 사업은 내년도엔 총49억원(행정도우미 43억, 복지일자리 6억)의 예산으로 814명(행정도우미 372명, 복지일자리 442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게 된다.

「장애인행정도우미사업」은 시·군, 읍·면·동, 산하 공사·공단 및 공공기관(보건소) 등 배치되어 기관 특성에 맞는 행정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1일7시간(10:00~18:00), 주 35시간 근무하면서 월 85.5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은 장애유형과 정도에 따라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경험과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병원 세탁실, 관공서·정원·청소, 학교 급식도우미, 보육시설 도우미, 우편물분류, 도서관사서보조, 주차단속 보조요원 등으로 2010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주12시간 월48시간 원칙으로 격일제, 시간제 근무 등 탄력적으로 근무하면서 월22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업무 특성상 등록 장애인 중 보조인 없이 담당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장애인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2009년 12월말 까지 해당 시·군 장애인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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