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 경기뉴스

경기도가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통해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외국투자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할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는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에 호텔캐슬에서 가칭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550여개 외국투자기업들의 그동안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위한 단일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김문수 도지사, 산업자원부장관, KORTA 사장을 비롯해 외투기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진행한다.

주요행사로는 1부에서는 ▲외국투지기업협의회 정관(안) 심의 및 의결 ▲회장, 부회장 등 임원선임 ▲주요안건 심의 및 의결을 하고 2부에서는 도지사 등 주요내빈 축사에 이어 축하케익 절단 등이 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7시 30분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김문수 도지사, 도출신 국회의원, 경제유관기관 및 도산하단체 기관장을 비롯 경제분야 전문가들이 도내 중소기업 경제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방안 모색이라는 의제로 지난달에 이어 10월 경기도경제활성화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