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투기업투자환경개선사업 설명회 > 경기뉴스

경기도는 2월 9일 오후 2시에 평택 청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평택 현곡, 어연·한산, 포승 등 3개 외투기업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한 46개 기업을 대상으로 외투기업투자환경개선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가 외투기업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대중교통 개선, 어학프로그램 운영, 경영업무지원시스템 구축 등 11개 사업 대해 수혜자인 외투기업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마련됐다.

또한, 설명회는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도외에 평택시와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경기지방공사,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KOTRA 경기무역관, 평택대학교 등 사업을 위탁받아 직접 시행하는 단체·기관의 관계자도 참여해 각 시행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월 24일 화성 장안외투기업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한 7개 기업에 대해서도 장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