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나무의 새주인이 되세요”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건강한 나무의 새주인이 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1-26 10:27

본문

- 경기녹지재단, 나무은행 21종 4,670여 그루 나무분양

- 소나무, 향나무, 느티나무 등 생육상태 양호...가로수 . 조경용 적합

0951.jpg

▲ 경기녹지재단 나무은행에서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나무은행에서 푸르고 건강한 나무의 새주인을 찾습니다”

(재)경기녹지재단(대표이사 김덕영)은 버려진 나무를 기증받아 재활용하는 “나무은행(광주시 도척면 소재, 1만2천여 평)”을 운영해, 그동안 기증받은 나무 중 생육상태가 좋은 나무를 골라 지난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이에 분양되는 수종은 소나무, 향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21종 4,670주로 지름이 7cm이상 된 건장한 나무여서 가로수나 조경·정원용 등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가로수 등 공공녹화에 나무가 필요한 시·군, 기관 및 비영리단체 등은 재단홈페이지(www.gg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31-250-2709)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조달청고시가격 기준으로 나무값의 10%와 이식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한다.

재단 관계자는 “생활주변에 나무를 심으면 공기청정기 못지않게 깨끗한 산소를 내 주변에 두는 것”이라며 “잘 가꾸어진 나무의 새 보금자리를 찾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