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성과 높아 > 경기뉴스

경기도가 G마크 인증 경기우수농산물 등에 대한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그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설 연휴를 맞아 경기우수농산물(G마크 등)의 브랜드 인지제고 및 소비촉진을 위해 도내 고속도로 동수원 톨케트 등 4곳에서 홍보마케팅 일환으로 “설날 톨케이트 번개 이벤트”행사를 개최 귀성객을 대상으로 “경기 농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홍보물을 제작 배부했다.

이번 깜작 이벤트 번개홍보 마케팅 홍보는 경기농정 및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미”, “G마크”, “경기사이버장터”, “슬로푸드”내용 등의 경기 농정을 만화형식으로 제작은 물론 경품응모권을 부착해 품질좋은 경기농산물의호응과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도는 주목률과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 행사요원이 “농부탈과 농부복장”으로 톨케이트 통과차량에 대해 통행권과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어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설”이 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한편 도는 이번 경품이벤트 행사에 약2,000여명이 응모하여 이에따른 경품행사를 3월 19일 공개추첨을 통해 100여명에 대해 경기미선물세트를 직접 제공하고

향후 경기농정 홍보대상으로 적극 활용하여 경기농산물 마니아층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 농산유통과 관계자는 이번 번개 이벤트 행사는 농산물시장 개방 요구 등으로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 정해년 새해를 맞아 농업인의 실음을 달래고 땀과 정성으로 생산된 “경기우수농산물”의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으로 일거양득의 효과가 거양됐다고 말하고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 홍보마케팅 전략을 세워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품질좋은 안전한 농산물로 가족의 건강도 지키고 농촌의 희망을 주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