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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투자유치센터 소장에 이학수 前삼성전자 전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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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6-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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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6월 20일자로 삼성전자의 전무를 역임한 이학수(李學秀, 55세)씨를 경기도 투자유치센터 소장에 임명했다.

경기도는 민선4기의 투자유치 다변화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투자유치 전담 조직을 지역중심에서 기능중심으로 전환하고 6개담당에서 8개담당으로 확대하면서 투자유치센터 소장을 영입하고자 민간 대기업 및 경제관련 단체의 임원들을 중심으로 유능한 인사를 꾸준히 물색해온 결과 삼성에서 근무한 고위 임원진을 채용하게 되었다.

이번에 경기도 투자유치센터소장에 채용된 이학수씨는 1975년부터 1978년까지 국방과학 연구소(ADD)연구원, 1980년부터 1981년까지 미국국립 Argonne 연구소 연구원, 1985년부터 1990년까지 미국 GE 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하였고 1990년부터 1998년까지 E-CIM 센터장, 상무, 1999년부터 2002년까지 CS 경영센터장, 상무, 2003년도에는 생활가전 총괄 리빙 사업부장, 전무, 2004년부터 2005년까지 CS경영센터 전무를 역임하였다. 1975년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에 미국 RPI(Troy, New York)대학원 기계공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이학수씨의 경기도 투자유치센터소장 임명으로 경기도 투자유치는 한미 FTA 협정체결의 효과 극대화 시기에 맞추어 더욱 활성화 될것으로 보이며 삼성에서 체득한 기업경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투자유치 다변화에 따른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것으로 예상한다. 센터소장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해외 투자유치단에 참여하고 상담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문수 도지사 취임이후 경기도는 지난 1년간 18업체 10억 2천 6백만불의 외국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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