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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특산물로 설 선물하기’ 캠페인

G마크 등 농특산물 시중가보다 20～40% 특별할인

설날 명절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는 거품을 뺀 실속 상품을 선호하면서도 안전하고 믿음가는 고품질의 선물을 고르느라 어느 해보다 소비자들의 선물 선택이 신중해졌다.

주머니가 가벼워졌다고 마음을 주고받는 선물까지 허술할 수는 없기 때문. 실속과 만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선물 선택이 필요하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경기도 농특산물로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 전직원이 도내 400여곳의 주요기관과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대대적인 홍보와 판촉행사를 펼치고, 농협 수원 농산물유통센터 경기우수농특산물 전용관에서 특판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곡류, 과일, 잣, 버섯, 축산 등 경기도지사가 인증하고 소비자단체가 검증한 G마크 등 경기 우수농특산물 가격을 한시적으로 시중가보다 20~40%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는가 하면 택배서비스 등의 편리함까지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