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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은 음식 제로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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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3-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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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은 음식 제로 캠페인 추진

음식특화거리 선정, 밑반찬 선첵제, 주문식단제 등 도입

경기도(식품안전과)는 ‘간소하고 낭비 없는 녹색음식문화 자율실천’ 정착을 목표로 ‘좋은 식단’ 자율실천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생활화’를 위하여 체계적인 실행전략을 수립해 추진키로 하였다.

음식문화개선사업이 정착될 수 있는 실행전략으로, 첫째, 음식점의 자율위생점검제 강화, 둘째, 간소한 상차림으로 남은음식 제로운동 확산을 위한 ‘원스푸드’ 실천, 셋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녹색음식문화 조성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구현, 넷째, 모범음식점 중 ‘좋은 식단’ 이행업소 및 원스푸드 시범사업 참여업소 가산점 부여, 다섯째, 음식점영업자·소비자·시민단체와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실정에 알맞은 좋은 식단 실천협의회 구성·운영, 다섯째, ‘좋은 식단’ 실천의 필요성, 간소한 상차림으로 남은 음식 제로운동에 대한 도민의 의식변화를 위하여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대한 교육과 홍보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을 범도민 실천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안산시 댕이골 등 6개의 거리를「3無3親(삼무삼친) 음식특화거리」후보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거리에서는 음식점영업자의 실천사항 이행 등을 7월경 평가를 통해 음식특화거리를 선정, 거리당 2천만원의 보조금을 인센티브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과 경기도를 대표하는 맛깔스런 경기으뜸음식점이 ‘밑반찬 선택제’와 ‘주문식단제’ 소형·복합찬기 등 사용을 통해 ‘좋은 식단’ 실천을 유도하고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한 경우에는 가산점을 부여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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