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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예총 7대 회장 후보 2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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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1-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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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예총 7대 회장 후보 2명 등록

방영기 현 회장 '수성' VS 이영식 연예협회장 '공성'

성남예총 제7대 회장 후보로 현 방영기 회장과 이영식 성남연예협회장이 등록, 지난6대 회장선거와 같은 이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7대 예총회장 선거는 6대 방영기 회장체제에 대한 평가와 함께 미래를 위한 수성이냐 아니면 2년전 낙선의 고배를 마신 이영식 지부장의 와신상담에 따른 공성이냐의 재격돌.


기호1번을 배정받은 방영기 후보는 지난 광역의원 선거에서 경기도의원으로 선출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성남예총을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며 재선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기호2번을 배정받은 이영식 후보는 다년간 전국 단위의 한국연예협회를 이끈 경험을 토대로 성남 예총의 발전과 함께 예술인의 화합을 이뤄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들 후보 모두는 지난 6대 회장 선거에서 나타난 예총 내홍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겠다며 공정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 속에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영기 후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있으며 경력사항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이수자,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 겸임교수, 경기도의회 의원을 맡고 있다.


이영식 후보는 경원대학교 경원대학원 및 미국콜럼비아 주립대학을 수료했으며 성남시 문화상(예술부분), 이한동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받았으며 현재 전국 한국연예협회 지부장과 한국예총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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