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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궁금증, ‘경기도 홈페이지에 다~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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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8-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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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궁금증, ‘경기도 홈페이지에 다~ 물어봐!’

2일 경기도 홈페이지, 도민 사용자 중심 완전 개편·서비스

도민과의 소통을 강조해 온 민선 5기, 경기도 홈페이지 경기넷(www.gg.go.kr)이 대폭 개편돼 2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경기넷이 도 입장에서 정책 알리기에 주력했다면 이번 개편은 △사용자 중심의 정보제공 △경기도 대표 포털로서 검색기능 강화 △유연한 도정홍보를 위한 정책홍보 구역 재배치가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첫째 사용자 중심의 정보제공을 위해 메인화면 구성을 사용자 중심으로 ‘확’ 바꿔, 도민이 궁금하거나 찾고 싶은 정보를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 메뉴를 메인화면 가장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배치했다.

메뉴는 사용자별로 나눠 △경기도민 △사업자 △관광객으로 분류했다.

경기도민 입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찾고 싶은 사용자는 ‘경기도민’ 메뉴를, 사업자 입장에서 지원정책 등이 궁금한 사용자는 ‘사업자’ 메뉴를, 경기도내 관광지가 궁금한 사용자는 ‘관광객’ 메뉴를 이용함으로써 정보를 찾아 헤매지 않고도 사용자별 맞춤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예를 들어 A씨는 경기도민이다. 여권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낮에 시간 내기가 힘들어 고민하던 중 도청에서 24시간 여권업무를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보를 찾아보기 위해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화면 어디에도 여권이란 말은 없다. 한참을 찾아 겨우 ‘365?24 언제나 민원실’ 메뉴 안에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었다.

‘경기도민’ 하위메뉴에는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 △경기도 콜센터 120 △여권민원안내 △경기교통노선도 △평생학습 e-배움센터 △G뉴스플러스 △장애인 콜 승합차 △민원사무서식/안내 등 경기도민이 자주 찾는 정보를 선별해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수록해 놓았기 때문에 곧바로 클릭만 하면 관련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또 △부동산 △복지 △경제 △교통 △문화관광 △교육/취업 △환경 △농정 △의료안전, 9개 분야별 정보를 메인화면 중앙 우측에 배치했다. 이 역시 굳이 ‘클릭, 클릭’해 하위메뉴로 들어가지 않아도 메인화면에서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경기도민’-‘복지’, ‘사업자’-‘경제’, ‘관광객’-‘문화관광’과 같이 대표 메뉴에 관련된 정보가 바로 연동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정보접근을 고려하여 이중화된 메뉴 구조를 채택해, 보다 수월한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개편 두 번째 특징은 ‘검색기능 강화’다.

경기넷에 한정돼 있던 검색기능을 31개 전 시·군, 15개 산하 사업소 정보까지 함께 검색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기능을 대폭 강화해 진정한 ‘경기도 대표 포털’로서의 위상을 갖췄다.

이제 궁금한 내용을 검색란에 입력만 하면 경기넷은 물론 31개 전 시·군 홈페이지와 15개 산하 사업소에서 해당 정보를 전부 찾아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서비스해 주니 속 시원한 검색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세 번째는 공급자인 도에서도 도민에게 알리고자 하는 정책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중장기 정책 홍보구역과 단기적인 팝업홍보구역을 재배치하여 상황에 따라 도민에게 쉽게 알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도는 새롭게 개편한 경기넷, 일명 ‘경기넷에 물어봐’ 서비스를 통해 경기도민이 ‘찾고(visit & find) 싶은’ 경기넷 홈페이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넷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과 경기도가 보다 원활하게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경기도민들에게 궁금한 모든 것은 ‘경기넷에 물어봐’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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