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성남문화예술제 개최 > 경기뉴스

성남시는 “제21회 성남문화예술제”를 오는 29일 남한산성유원지 야외무대에서 시민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성남아트센터, 남한산성유원지놀이마당, 태평동 탄천 등에서 개최한다.

이번 21회 성남문화예술제는 예총 및 9개 회원단체들이 시민백일장 및 문학강좌, 국악제, 무용제, 연극제, 음악제, 사진작가회원전, 미술회원전, 영화제 등을 마련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시민정서함양 및 문화예술욕구 충족에 기여할 것이다.

29일 개막공연 행사는 성남아트센터 광장에서 대붓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축하 퍼포먼스를 펼친후 오페라하우스에서 김병찬, 한서경의 사회로 김수희, 최진희, 주현미, 남진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지며, 다음달 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음달 6일 태평동 탄천에서 펼쳐질 폐막공연에는 유엔젤 합창단, 태진아, 이루 등이 출연하며 고품격의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는 제21회 성남문화예술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공연문의전화는 성남시청 문화예술과 예술팀(729-2982)이나, 한국예총성남지부(753-1020), 성남시 홈페이지(www. cans21. net)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