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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자리, 경기도와 함께 잡(JOB)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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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0-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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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자리, 경기도와 함께 잡(JOB)는다

여성친화직종인 영화CG제작자, 출판번역전문가 45명 양성
관련기업 참여를 통한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취업연계에 유리

경기도가 여성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직업훈련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기업맞춤형 여성취업 지원사업’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여성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한 직업훈련과정은 두 개 과정으로 ‘영화CG제작자’와 ‘출판번역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 두 과정은 지난 9월부터 모집한 결과 총 200명의 경력단절여성이 지원하였으며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인터뷰 등을 거쳐 영화CG제작자 양성과정 25명, 출판번역전문가 양성과정 20명(총 45명)을 선발하였다.

본격적인 직업훈련은 영화CG제작자 양성과정의 경우 10월 18일 ~ 11월 26일, 출판번역전문가 양성과정은 10월 20일~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영화CG제작자는 영화제작의 후반부작업인 영화촬영화면과 컴퓨터그래픽을 합성하여 특수효과를 완성하는 영화제작 직종으로 탄력근무, 재택근무가 가능한 여성친화직종이며 출판번역전문가는 전체도서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서적 출판물을 번역하는 직종으로 전문교육 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으며 1인 사업가로도 발전이 가능하여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에 적합한 직종이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관련업체 관계자 직강을 통한 기업참여 유도, 관련기업과의 MOU체결 및 취업협의체 구성 등으로 모든 교육수료자가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취업연계를 한다.

도 가족여성정책과에서는 “道는 앞으로도 미취업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 교육과 일자리를 알선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상반기에 여성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홈코디 및 세무·회계 전문사무원 양성과정을 추진하여 47명의 인력을 양성하였으며 양성인력의 50%를 관련직종에 상용직으로 취업연계 하였고, 미취업 수료생에 대하여도 금년말까지 지속적으로 취업연계하여 수료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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