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범죄피해자가 참여한·방범 간담회·개최 > 한줄뉴스

시민과 범죄피해자가 참여한·방범 간담회·개최

성남수정경찰서(서장 김용수)는 4월1일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김용수 경찰서장, 최병생 생활안전과장 등 각 과장, 박호선 지구대장 등 각 파출소장, 박명옥 경찰발전위원장, 하희석 청소년지도위원장, 윤성균 자율방범연합회장, 김해자 어머니자율방범연합, 수정구 주민자치협의회장, 통장협의회회장, 주민대표 2명 등 총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주민방범간담회를 개최하여 범죄와 사고로부터 서민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경이 협력하고 치안정보를 공유하여 범죄 없는 성남시 수정구를 만들자고 다짐하였다.

이날 방범간담회에는 경찰협력단체장뿐만 아니라 절도 피해를 당한 주민이 참석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경찰활동의 문제점과 앞으로 협력치안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토의 하였다.

김용수 경찰서장은 경찰서 치안여건과 전년대비 및 2011년 1~2월중 범죄발생 및 검거 현황 등 범죄분석과 범죄예방 대책을 설명하고 부족한 경찰력 보완을 위해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어머니 폴리스 회원들의 적극적인 방범활동, 청소년보호활동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성남수정경찰서가 2010년 치안종합성과 평과 도내 1위 달성 및 전화친절도 지방청, 경찰청 평가 결과 도내 1위, 전국 2위를 차지한 것을 수정구 주민들의 격려와 관심으로 큰성과를 거두었다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올해에도 고객치안만족도와 강절도 예방 등 범죄와 사고로부터 서민생활 안전확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법질서 확립 등 고객 감동의 업무처리를 하자고 다짐하였다.

한편 성남수정경찰서는 성남시와 협조 올해에도 수정구 관내 방범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30대를 추가 설치하여 현장예방활동에 주력하기로 하였으며, 시민대표 ○○○은 성남시 늘어나는 외국인범죄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 자율방범대원은 경찰과 자율방범대간의 협력체제로 범죄꾼을 감시하고 즉응체제를 갖추자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