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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화재와의 전쟁」2단계 작전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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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3-22 13: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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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화재와의 전쟁」2단계 작전에 돌입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화재와의 전쟁」2단계 작전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분당소방서는 2010년을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화재와의 전쟁」을 선포, 모든 소방역량을 집중하여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건수도 2009년 대비 7.7%(17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2단계 작전은「화재와의 전쟁」‘정착의 해’로 정하고 최근 10년 평균 사망자 1.9명에서 50% 감축된 1명을 목표로 설정하고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분당소방서는 3월 중에「화재와의 전쟁 추진단 2기」발대식을 시작으로,「화재 없는 안전마을」지정, 비상구 폐쇄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지속 운영,「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프로젝트 추진, 화재현장 도착 시간 단축 지속 추진, 의용소방대원의 ‘준 소방력화’로 소방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또한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일반주택은 여전히 화재에 취약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보아 이웃·기업·사회가 함께하는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종별·원인별 범 도민차원의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하여 다각적 방면으로 화재에 대응한다.

안선욱 서장은 “이번「화재와의 전쟁」2단계 작전을 강력히 수행하여 설정된 목표를 완수할 것”이며 “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한 화재저감 프로젝트 추진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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