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사랑 봉사단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 > 한줄뉴스

한마음 사랑 봉사단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

한마음 사랑 봉사단은 지난 24일 수진동 노인복지회관에서 회원들과 복지관 어르신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활동을시작, 성남시와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관내 주민센터 등과 연계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 소녀가장등을 대상으로 4~5가구를 선정해서 도움을 주게 된다.

한마음 사랑 봉사단의 임세준 단장은 "회원들이 합심하여 손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며 "선정된 가구는 내 부모, 형제, 자매의 집이라 생각하고 열정을 다하고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성남시민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의무와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 하였기에 2003년 결성당시 순수한 봉사정신의 초심을 잃지않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