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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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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28 12: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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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성남시

서로사랑 나누기 운동에 많은 시민 참여…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성남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을 후원자와 연결해 주는 ‘연말연시 및 설 맞이 서로사랑 나누기 운동’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인정을 나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두 달간 성남시는 각 기관 및 단체, 기업체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동을 전개해 총 14억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접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총 2만90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전달했다.

최근까지 성금과 물품을 후원한 기업체는 성남농수산물유통센터(백미 20kg 1,500포)를 비롯해 대우엔지니어링(백미 20kg 500포),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 후원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와 대원버스는 백미 150포(20kg)를 각각 후원했고, 매일해오름은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일반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운동에 참여했다다.

이 같이 쌓인 정성은 관내 독거노인 4000세대를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200세대, 저소득가정 2만3000세대, 한부모 가정 2000세대 등에 총 12억원을 지원했고, 사회복지시설에도 2억원 가량의 후원이 이뤄졌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시 본청과 3개 구청, 48개 동주민센터 등 52곳에 안내 및 지원창구를 설치해 ‘서로사랑 나누기 운동’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왔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지역 50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2,0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과 단체 및 기업체의 적극적이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줬다”며 후원에 감사를 표하고 설을 맞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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