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다목적복지회관, 폭염 대비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기능에 박차 > 한줄뉴스

성남시 다목적복지회관, 폭염 대비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기능에 박차

성남시 다목적복지회관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하여 대상자 발굴 및 각종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안전망 기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사회 깊숙이 위치하고 있는 다목적복지회관은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대상자에게 각종 밑반찬 배달 서비스, 교육문화프로그램 제공, 후원금 마련을 위한 릴레이행복나눔장터 개최, 무료 이미용서비스 지원 등 각종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1일에는 지역사회연계사업으로 경기도와 신세계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11종의 생필품(약 50천원 상당)을 지역의 취약계층 약 100여명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성남시다목적복지회관은 성남시의 고유 특색 사업으로 현재 23개소의 복지회관이 시비 100%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복지사업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이 사회로 한발 더 나아가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