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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 농악, 부채춤, 민요, 작두굿, 도당굿, 새남굿 등 시민축제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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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5-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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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 농악, 부채춤, 민요, 작두굿, 도당굿, 새남굿 등 시민축제로 펼쳐져


 단군성조연합회(회장 이경식)는 5. 22(일) 오후2시 은행동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서 ‘국태민안’과 ‘100만 성남시민의 화합과 발전’, ‘서민 경제회복’을 기원하는 ‘2016 성남시민을 위한 굿 한마당 축제’를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KBS 6시 내 고향 장터 지킴이 김종하의 사회로, 성남농악보존협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소리친구회(대표 심선영)의 ‘부채춤’, ‘경기민요 메들리’와 개회식에 이어, 특별공연으로 줄꾼 박회승과 성남농악보존협회(대표 강승호)가 펼치는 ‘궁중 줄타기’와 중요무형문화재 제98호 경기도당굿 오진수 전수조교의 ‘경기도당굿’, 송옥순 선생의 ‘작두굿’, 나채옥 선생의 ‘새남굿’, 김칠용, 이삼문 외 5명이 ‘신장대감거리’, 지옥경의 ‘창부굿’ 등이 펼쳐진다,

 

단군성조연합회는 한민족 고유의 민속정신의 토속신앙의 체계를 확립하고, 민족 전통사상을 계승하여 민족문화 진흥을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1995년 3월 5일 창립되어 현재 350여명의 회원 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경식 회장은 “그동안 1995년 10월 3일, 제1회 단군제 를 첫 시작으로, 2001년부터는 성남문화원과 공동으로 단군제를 주최, 주관해 왔으며,


2006년 행사부터는 1부에 ‘개천절 기념식’을 문화원이 진행하고, 2부에 ‘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 는 단군성조연합회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21회를 개최했다 왔다며,


성남문화원과는 매년 ‘성남시 천제봉행’, ‘성남시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행사에서 ‘토정비결을 봐 줍니다’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고”, 매년 연말 노인복지회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송년한마당 축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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