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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재난은 예고가 없다... 불시출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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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5-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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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재난은 예고가 없다... 불시출동훈련 실시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14일 오전 범정부 차원의 국가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 중, 화재·지진 등 복합재난으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판교 테크노벨리 내 “삼! 성테크윈” 건물을 대상으로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대상인 삼성테크윈 건물이 위치한 "판교 테크노벨리"는 최근 경기도에서 기업(외국)의 투자 유치를 위해 조성한 거대 업무시설로, 향후 세계 최첨단 기술의 R&D와 초기상품화를 위한 시스템의 메카가 될 곳으로 화재 및 각종 재난발생시 그 피해가 그 어느 지역보다 큰 곳이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처럼 실시하기 위해 훈련시작 전까지 출동대원에게 철저하게 비밀로 부쳐졌으며, 실제 재난 발생과 동일하게 상황실을 통해 신고를 접수받고, 각 출동대에 상황을 전파하여 최단시간에 훈련장소에 도착, 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술을 이용하여 효율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마친 소방차량 및 출동대원은 판교신도시 공사현장을 주위를 돌며 안내방송 및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 한 후 이번 훈련을 마쳤다.

이날 훈련을 총괄 지휘한 어경진 방호구조과장은 “판교 테크노벨리는 첨단 연구 및 인프라 시설이 집약되어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훈련 장소로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앞으로도 재난상황을 부여한 출동훈련을 예고 없이 실시하여 재난사고의 대응력을 강화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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