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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서,번개탄 자살 시도 20대 심폐소생술로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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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5-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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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서,번개탄 자살 시도 20대 심폐소생술로 극적 구조
지난 5월 6일 밤10시경 자살기도자의 前 애인(26세,여)로부터 前 남자친구가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신고장소(원룸)에 도착, 인기척이 없어 문을 열고 들어 가보니, 방안은 앞이 안 보일정도로 연기로 가득 차있고, 자살기도자는 윗 통을 벗은채 방바닥에 누워 있어,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구조하였다.

또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자, 자살기도자가 희미하게 의식을 되찾는 것을 보고, 119구급차를 기다릴 여유가 없어 분당 소재 분당 서울대 병원으로 긴급이송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금광파출소 박준호 경관은 ‘평소 심폐소생술을 연습을 하여 당황하지 않고 바로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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