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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서 “양치기 소년” 피의자 검거 영장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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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5-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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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서 “양치기 소년” 피의자 검거 영장신청

“저 위험해요 살려주세요 ”3차례 상습 허위신고 혐의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 찬 흥 )는, 새벽시간에 “저 지금 위험해요, 위치 추적해서 저좀 살려주세요”라는 문자를 112로 보내 허위신고를 하는등 3차례 상습으로 허위신고를 한 피의자 김모씨를 검거하여 구속영장 신청했다.

검거된 김모씨는 2012년 4월 29일 04:09경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소재 희망대 공원로에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저 지금 위험해요, 위치 추적해서 저좀 살려주세요”라는 문자를 112로 신고했다. 성남수정경찰서 형사과장등 30명의 경찰관들은 그즉시 신고자 핸드폰 최종 위치인 성남시 수정구 신흥3동 일대로 출동하여 모텔, 피시방, 고시원등 약 2시간동안 수색하고 긴급 실시간위치추적 및 통신수사하여 오전11경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A 레스토랑 일하고 있는 신고자를 발견하였으나, 허위 신고로 밝혀졌다. 신고자는 112신고 후 경찰관이 출동하는 것을 주변에서 보고 있으면, 긴장감과 희열을 느낀다고 하였다.

성남수정경찰서는 허위신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사법처리를 강화하고, 경찰력 낭비에 따른 손해를 민사소송 청구할 예정이고, 건전한 신고문화 정착을 위해 사전홍보하여 허위신고자가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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