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I)사랑교실 문제유형별 집단지도프로그램 실시 > 한줄뉴스

아이(I)사랑교실 문제유형별 집단지도프로그램 실시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옥규)에서는 분당지역 중.고등학교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자기 인식과 흡연, 폭력 등 구체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I)사랑교실 문제유형별 집단지도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이(I)사랑교실 문제유형별 집단지도프로그램에는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학생들이 무료경로식당, 재가장기요양보호센터, 아동발달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위드림교실에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인터뷰를 통한 친구소개하기, 미술작업을 통한 자기소개하기, 니코틴 의존도 자가진단, 실험으로 알아보는 금연교육, 나만의 금연방법 및 금연포스터 제작, 선택과 책임인식 프로그램, 대안행동찾기 STOP&GO, 가치관경매, 나와의 약속 등 총 7회기의 문제유형별 집단지도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수시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문제유형(흡연, 폭력)에 의해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학생이 5명 이상 모집 시 문제유형별 집단지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개별 상담 및 집단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확립 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및 통합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자녀교육관을 제시하여 가족의 변화를 통해 학생의 학교적응을 높이기 위한 ‘Good Mom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다.

청솔복지관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가정과 네트위크 구축을 통하여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청소년지원활동을 실시하고자 하며, 청소년의 긍정적인 자기 인식과 흡연, 폭력 등 구체적인 문제해결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아이(I)사랑교실 사회봉사활동 및 문제유형별 집단지도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자아인식의 변화와 학교인식의 변화, 또래관계의 효과적인 상호작용방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문제요소를 최소화하고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