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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와 이마트... 시민 안전 위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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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4-04 13: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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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와 이마트... 시민 안전 위해 한자리에..

분당소방서 수내 119안전센터(센터장 한기종)는 4일 이마트(분당점)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형 판매시설에서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관계자의 초동 대처 능력을 향상해, 효과적인 현장대응 및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화재예방교육은 대형 판매시설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때 인명피해 우려가 큼에 따라 피난대피 및 유도방법에 대한 교육과 현장 종사자들의 즉각적인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소방․방화시설의 유지관리 ▲화재 발생 때 대응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응급처치교육은 1급 응급구조사로 활동 중인 구급대원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응급상황별 초동조치 요령, 환자 후송법, 마네킹을 활용한 CPR 교육 등 실기 중심의 교육으로 2시간에 걸쳐 실시했다.

교육을 받은 이마트의 한 관계자는 “주말이나 휴일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안전사고로 시민이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 교육에서 배운 응급처치로 효과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종 수내119 안전센터장은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판매시설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으니, 판매시설 관계자는 기본적인 현장 대처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건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시행,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소방서는 소방서 내 교육장을 마련해 시민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의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기관 · 단체 등에서 교육요청(031-8018-3333) 시 현지 방문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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