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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관이 합동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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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3-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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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관이 합동 토론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9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소방시설 관리업체 대표자 11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2월 5일부터 시행 중인 소방검사의 특별조사 체제로의 전환과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이 기존 1, 2급으로만 분류됐던 것에 특급 대상물이 추가 분류되고,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이 강화되는 등 소방시설 관리업체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부실 점검을 사전에 차단하고, 변화하는 소방 환경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 제공 및 소방의 청렴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약 2시간에 걸쳐 시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소방관계법령 개정사항 안내, 분당소방서 청렴 추진업무 전파 및 의견교환, 우수 소방대상물 소방시설 관리사례 전달, 완벽하고 효율적인 소방시설 관리 ․ 점검을 위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방시설 관리업 대표자의 평소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들을 청취하고 의견들을 교환했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과 도출된 문제점은 앞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권현석 예방과장은 “소방시설 관리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으며, 부실한 시공과 점검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라고 전하며 “소방시설 관리․점검 시에는 법령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업무 중에 문제가 발생 했을 때는 고민하지 말고 분당소방서로 통보하여 문제점 해결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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