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 한줄뉴스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청렴은 목민관(牧民官)의 본무(本務)요 모든 선(善)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능히 목민관이 될 수 없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이다.

이처럼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위해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가 2012년 강력한『반부패 ․ 청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분당소방서『반부패 ․ 청렴 종합대책』은 부패행위 발생으로 인한 분당소방서의 신뢰도 하락 및 직원간 불신 우려를 방지하고, 시민들의 분당소방서 소방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제고 및 침체된 청렴분위기 쇄신을 위해 실시된다.

분당소방서는 내부적으로 청렴강화를 위해 지난 2월 6일 전 직원 청렴실천 결의 대회 개최 및 개인별 청렴서약서 작성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청렴 전문강사 초청 강연을 통해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청렴분위기를 심어줄 예정이다.

또한 서장과의『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조직 구성원간 소통부재에서 오는 갈등과 불만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직원들의 취미 동호회를 활성화시켜 웃음과 정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외부적으로는 청렴강화를 위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소방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월에 2층에 있던 민원실을 1층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민원인을 위한 휴게공간도 설치한다.

또한 소방시설 완비증명서 발급 절차도 대폭 개선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소방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분당소방서 홈페이지에 Help Desk 메신저 팝업창을 설치하여 민원인과 소방서 업무 담당자간 실시간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장진홍 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장 기본으로 지켜야 할 덕목이다. 청렴하지 않은 공직자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전하며 “이번『반부패 ․ 청렴 종합대책』을 강력히 실시, 직원들의 투명성을 강화하여 분당소방서가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