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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현장방문. 인명구조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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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2-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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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현장방문. 인명구조 방안 마련

분당소방서 장진홍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5명은 10일 오전 분당구 정자동 소재『타임 브릿지』고층 건물을 현지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고층 건축물의 소방활동 여건 및 화재에 취약한 장소를 직접 확인하고, 고층 건물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화재진압 작전을 발굴하여 고층 건물 화재 발생 시 소방의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타임 브릿지』건물은 분당구 정자동 15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4층, 지상 37층, 연면적 78,313㎡의 건물로 1개동이며, 37층의 고층건물로 화재나 재난사고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건물이다.

장진홍 서장을 비롯한 분당소방서 소방공무원은 현지방문하여『타임 브릿지』관계자로부터 화재 취약장소 및 소방차 부서 장소를 설명듣고, 소방시설 및 각종 방재시스템을 확인․점검했다.

또한 건물 옥상의 헬리포트와 고층 인명 대피공간의 피난 동선을 꼼꼼히 확인하여 화재 시 거주자가 원활하게 대피가 가능한 지 살폈으며, 고층 화재 상황을 가상으로 화재 진압작전도 수립했다.

장진홍 서장은 “고층 건물은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신속한 초기 현장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고층건물에 맞는 현장대응력을 극대화시켜 완벽한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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