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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 분야, 9천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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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6-17 11: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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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 분야, 9천개 일자리 만든다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6월 17일 국가기록정책의 비전과 실천전략을 담은 국가기록관리 선진화 전략(이하 선진화 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선진화전략은 그동안의 기록관리 체계를 실용적 창의적으로 발전시킨 현 정부의 최고위 기록비전이며, 기록의 안정적 생산 및 기록의 창의적 활용 그리고 기록의 글로벌화 등 3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방향에 따른 선진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08년부터 국가기록원, 학계, 각급기관 관계자 등으로 선진화 전략 T/F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선진화 전략 이행방안을 마련하였다.

선진화 전략은 ‘13년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진 기록관리 실현으로 기록정보의 작성.수집.정리시간의 단축, 행정절차 간소화 등 기록정보 자원화로 1,492억원의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산.관.학 협력을 통한 친환경 기록관리 연구개발(R&D) 확대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로 연간 1,255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진화 전략의 추진과정에서 기록관리분야 9천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진화 전략은 국가차원에서의 기록관리 발전방향을 마련함으로써 이명박 정부의 국가발전 패러다임인 녹색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록관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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