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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중·고 학생 진로교육,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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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6-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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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중·고 학생 진로교육, 우리가 책임진다

성남시관내 의사, 세무사, 교수, 연예인 등 전문직 퇴직자들이 지역내 초·중·고 학생 진로에 대한 지도교육을 실시하면서 노후를 더욱 보람있고 활기차게 보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2010년 보건복지부의 사업수행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고령사회비전연합회(회장 차흥봉)는 4일 성남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의 장래 진로교육을 지도할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진행은 전보건복지부장관인 차흥봉 회장이 자원봉사의 의의와 목적, 청소년 진로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보람된 노후생활 등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고 성남시교육청 송진섭 중등교육과장의 학생 진로교육시 주의사항, 기타 토의 및 오찬순으로 이어졌다.

앞으로 성남시관내 전문직 퇴직자의 직업체험교육은 총 5개 팀, 팀별 8명으로 구성되어 6월부터 11월 말까지 35개 학교 총 15,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내용은 공무원 출신의 경우, 본인의 적성확인 및 공무원이 되는 과정, 장점과 매력 등을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에서 요구하는 시간에 맞추어 체험식 강의를 실시한다.

지난달 전문직 퇴직자의 초·중·고 학생대상 진로교육을 실시한다는 성남시교육청 지시가 각 학교에 하달되자 성남시관내 35개 학교가 신청한 상태다.

지난 2005년 기자생활 40년을 끝으로 정년퇴직을 하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송선무(70, 분당 거주)씨는 “퇴직후 한국고령사회비전연합회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한결 몸도 마음도 젊어지는 것 같아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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