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저소득 청소년 여름 희망캠프』실시 > 한줄뉴스

행복이 가득한『저소득 청소년 여름 희망캠프』실시

상대원1동 주민센터(동장 이후성)에서는 2011년 7월 28일(목) 여름방학을 맞은 저소득층 초등학교 학생들의 농촌문화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에는 상대원1동 관내 저소득층 수급자 및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1~6학년 36명이 참여해 경기도 양평에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방문과 아울러 신론리 외갑집 체험마을에서 황토머드팩놀이를 비롯한 밭에서 감자와 옥수수 수확체험과 아울러 수확 농작물 삶아 먹기, 맨손 송어잡기 및 회 떠먹기, 뗏목타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토록 하여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행복이 가득하고 희망을 나누는 여름방학을 즐기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성 동장은 “어린이들에게 방학을 통해 농산물을 수확 체험을 통해 농촌문화를 배우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주민센터에서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고 공부도 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