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과 장애인의 만남…웃음꽃 피네 > 한줄뉴스

소방관과 장애인의 만남…웃음꽃 피네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 10명은 29일 오전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임마누엘의 집』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분당소방서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이 방문한『임마누엘의 집』은 장애인 20여명이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곳이다.

이날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은『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하여 소화기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기초 건강체크, 복지시설 환경정리 및 전기·가스·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한 후 장애인들과 따뜻한 대화와 음악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선욱 서장은 “앞으로도 분당소방서는 화재 및 재난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함은 물론이고, 소외받고 고통 받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