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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교통 거리질서는 이륜차(오토바이) 통행 질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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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2-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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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교통 거리질서는 이륜차(오토바이) 통행 질서부터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2012년 12월 10일(월). 성남수정경찰서 2층 대담터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하반기 「교통질서가 바로서는 성남시 만들기」목표하에 교통경찰은 물론, 지구대 파출소 등 외근경찰과 시․구청,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6개월간 추진한 결과 이륜차 역주행, 보호모 미착용 등의 불법에 대한 단속․계도로 보다 질서를 세우는데 유공을 세운 경찰관 3명에게 표창 수여 하였다.

이날 행사는 성남 모란시장과 중앙시장 주변으로 음식점 배달 택배 등 이륜차를 생업으로 하는 주민들이 많이 있으나 연간 교통사망사고 및 부상자가 많이 발생하여 지난 6월부터 경찰서 교통경찰과, 지구대․파출소 외근경찰, 시․구청 관련부서,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협력 거리의 불법행위가 유난히도 많은 이륜차 역주행, 안전모 미착용, 불법유턴 등의 행위를 6개월간 집중 단속․계도 한바 많은 거리질서가 잡혀가고 있다.

그동안 단속에 기여한 경찰관 표창수여식에서 신호를 위반을 하면서 지나는 차량을 충돌하고 도망가는 무면허 운전자를 끝까지 추격해 검거한 김대철 경사와 이륜차 단속실적 1위한 권민경 순경, 2위 윤태희 순경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하고 보다 살기 좋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사고예방에 더욱 노력과 노고를 치하하였다.

지난 6월부터 수정경찰서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관이 이륜차 불법행위 총 3,567건, 지도 및 계도 1만 2,400회를 실시 불법유턴, 인도주행 , 차도 역주행, 안전모 미착용 등의 불법행위로 연간 이륜차 사망자 및 부상자가 증가했으나 단속실시 이후인 8월부터는 이륜차 사망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박찬흥 서장은 신호를 위반해 도망가는 무면허 뺑소니 운전자 A씨를 끝까지 추격하여 검거한 김대철 경사에게 “위험한 순간에도 경찰의 임무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해줘 더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성실히 근무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이륜차 교통사고는 사망에 이를 위험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운전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같이 성남수정경찰서에서는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이륜차 계도․단속을 실시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흥가 및 행락지 주변을 선정, 집중 음주운전행위 단속」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 다 할 예정이며, 금년은 많은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빙판길안전운전과 대중교통이용 권장을 적극 홍보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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