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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권오갑 총재, “K리그 발전과 ‘고향팀’ 성남의 선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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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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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권오갑 총재, “K리그 발전과 ‘고향팀’ 성남의 선전 바란다”
“K리그의 발전과 ‘고향팀’ 성남FC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가 시민구단으로 재탄생한 성남FC의 선전을 기원했다. 권 총재는 성남FC와 FC서울의 홈개막전(15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을 하루 앞둔 14일, 신문선 대표이사와의 전화통화에서 “프로축구연맹 총재로서 K리그의 발전이 가장 먼저 도모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고향팀인 성남FC의 선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오갑 총재와 성남FC의 인연은 깊다. 성남 출신으로 현재 성남시 수정구에 거주 중인 권 총재는 과거 500년 조상 대대로 성남에 살았던 ‘성남 토박이’다. 그는 성남FC가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바뀌면서 지난해 11월 시민 공모주 100주(100만원)를 구입하는 등 고향팀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권오갑 총재는 성남FC의 홈개막전도 방문할 계획이다. 그는 “팬들을 위해 성남FC와 FC서울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 더불어 고향팀인 성남FC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FC와 FC서울의 홈개막전은 ‘시민이 만드는 시민 대축제’로 펼쳐진다. 시민들이 만드는 버스킹 무대(길거리 공연), 성남시민연합대합창과 분당윈드오케스트라의 연합 공연, 중앙시장-현대시장과 함께하는 ‘성남FC 응원DAY’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진다.

 

성남FC와 FC서울의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http://sports.ticketlink.co.kr/football/football_reservation.jsp)’를 통해 할 수 있다.

 

시민주 본청약자(최소 1주이상)들은 청약서 부본 또는 시민주주카드를 지참할 경우 무료입장티켓을 배부한다. 본청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경기 당일 탄천종합운동장 동문과 서문에 비치된 청약 접수 테이블에서 청약을 접수할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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