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기도 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 입상 > 한줄뉴스

 제7회 경기도 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 입상

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대표로 출전한 푸른나무팀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팀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방과 후 수련관에 모여 틈틈이 대회 연습을 준비해 주변 학부모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한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10명 이하의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참가팀이 화재나 교통, 물놀이 등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안전사고와 관련된 내용을 UCC로 제작해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최우수상은 안산 각골초등학교 우수상은 수원 상률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질과 끼를 살릴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