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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 야탑역 광장을 “피 끓는 용광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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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4-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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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 야탑역 광장을 “피 끓는 용광로”로
문재인 정부 통렬 비판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내


김은혜 후보가 야탑역 광장을 ‘피 끓는 용광로’로 만들었다. 미래통합당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김은혜는 지난 5일 오후 4시30분부터 야탑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무능을 통렬히 비판하고 해결책 제시와 함께 확실한 실행을 약속해 야탑역 광장을 찾은 분당 주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냈다.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을 실업주도몰락‘ 국가로,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인상을 ’세금폭탄‘ ’꼼수증세‘로 규정하는 김 후보의 피를 토하는 호소에 광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은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 김 후보가 코로나사태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얘기할 때는 머리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시했다.

 

김 후보는 또 주52시간제, 최저임금 등이 오히려 약한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잃게 만드는 등 불이익을 주고 있으며 청년들의 취업난과 장년층의 실업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야말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경험하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현 집권 기득권층의 불공정과 부패를 여실히 보여준 조국사태에 대한 맹렬한 비판에 지나가던 청년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유심히 귀를 기울여 청년들이 ‘기회 평등’과 ‘공정’ ‘정의’에 얼마나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를 증명해보였다.

 

김 후보가 ‘보수의 성찰과 반성’을 약속할 때 청중은 숙연해졌지만 “경제를 살린 경험, 일자리를 만들 줄 아는 대안 세력이 될 것”이라는 호소에는 열렬한 공감의 박수를 보냈다. “지난 3년은 먹고살만하셨습니까?”라는 김 후보의 물음에 청중들은 머리를 가로저었다.

 

김은혜 후보가 “나라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저 미래통합당 김은혜를 통해서 나라를 다시 세우고 경제를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믿어 달라!”고 호소하자 청중들은 ‘김은혜’를 연호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김은혜 후보는 청중들에게 호소를 마친 후 수십 명 청중의 사진촬영 요청에 환하게 사진촬영을 마쳐 주민들이 김 후보의 친절함과 친화력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야탑역 집중유세 현장에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임원단이 방문해 김은혜 후보에게 ‘21대 국회의원 선거 좋은 후보’ 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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