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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선 시의원, 행정사무감사 통해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정산에 문제점 지적 감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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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2-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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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선 시의원, 행정사무감사 통해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정산에 문제점 지적 감사요청
 



윤혜선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이 28일(화) 6일차 교육문화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 정산자료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 질타하며 모든 문제와 의혹 관련하여 철저한 감사를 요청했다.


윤의원은 “성남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정산자료를 살펴보면 계약한 업체가 제출해야하는 서류 중 납품계에서 계약자와 다른 업체가 서류를 제출하고, 대금 청구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 중 대표자는 같지만 사업자명칭이 다른 서류들이 제출되는 말도 안되는 반복적인 행정상의 문제가 있다. 


견적서에 없는 현장사진이 있는가 하면, 한 문서에서 제목에 있는 사업명과 본문에 들어가는 계약명이 다른 문서도 나타났다.”며 성남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의 정산에 따른 문제점들을 밝혔다. 또한 며칠 차이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와 성남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행사를 진행한 업체가 동일한 업체로 행사에 들어가는 무대와 주변 물품의 중복에 있어 보조금 사용의 투명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일 수 밖에 없음을 말했다.


윤혜선 의원은“준비되어있지 않은 큰 대회를 시장은 어떤 마음으로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는지, 사전에 시의회와의 소통조차 없이 추경으로 막무가내로 올린 집행부의 입장은 무엇인지, 의회 파행으로 추경이 늦어지자 세계태권도한마당 성공을 방해하는 성남시의회를 규탄한다며 기자회견을 했던 조직위원회는 우리 성남시민의 8억원이라는 돈을 정말 태권도인과 성남시민들을 위해 잘 사용하였는지 걱정이다.”라며 감사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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