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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남위례역 육교 경관개선 특화사업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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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9-11 10: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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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남위례역 육교 경관개선 특화사업 진행중

박기범시의원,위례주민 민원사항 앞장 서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기범 시의원(더불어민주당-위례,복정,양지,산성동)은 위례주민의 민원사항인 남위례역 육교 내 경관개선 특화사업을 진행중이며 아울러 자전거 무단방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위례역 보도육교는 100미터 정도로 길고 폭이 넓어서 스산한 느낌마저 주고있었고, 교통약자인 노약자, 장애인를 위한 보도육교 핸드레일에 거의 자전거 200여대를 무단주차하여 미관과 통행안전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었다.


이에 위례동 주민들은 보도육교에 방치된 자전거를 처리하여 줄것과 보도육교 경관개선 특화사업에 민원을 꾸준히 제기했었다. 박기범 시의원은 “경관개선 특화사업은 주민 간담회를 6번에 거쳐 어럽게 진행하여 왔기에 다음주 완성되는 경관개선 보도육교는 위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자전거를 외부에 200여대 댈 수 있는 거치대 2개소를 마련하고 육교에 무단방치된 자전거를 조치하는 자전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9월8일 이후부터는 육교에 방치된 자전거를 이동, 보관, 매각할 예정으로 위례주민들에게 보행안전과 미관을 해치는 자전거를 육교 외부의 자전거 거치대를 이용해줄 것에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박기범 의원은 “향후 남위례역 보도육교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고 트램공사가 끝나면 지금 입구 임시 자전거 자리는 멋진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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