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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민주당 의원들,“경기도 예산 70억원은 청년과 지역상인의 몫”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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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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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민주당 의원들
,경기도 예산 70억원은 청년과 지역상인의 몫이라고 강조!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은 22일 성남시의회 파행 기자회견을 마쳤다.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놓고 예산결산위원회가 파행되며 중요한 내년도 예산도 처리되지 못한것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신상진시장의 청년기본소득 예산 편성 철회는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잘못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청년들의 의사도 묻지 않고 폐지한 것은 정책을 시행한 민주당 대표 업적 지우기 행동이며 청년을 외면하고 시민들을 보살펴야하는 시장의 책무를 저버리는 배임행위이자 신상진 시장을 선택한 성남시민들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청년기본소득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100만원을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하는 청년지원정책이며 성남시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필요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예산 70%, 성남시 예산 30%로 집행되기 때문에 폐지되면 성남시는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다.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은 국민의힘에서 지적한 청년기본소득 사용처가 문화·여가 등에 사용되고 있어 효과가 미미하다고 했지만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은 성남시 지역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니 그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경제상황도 안 좋은 상황에서 폐지가 되면 성남시 상인들에게는 가혹한일 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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