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예비후보, “고등동 제일풍경채 특혜의혹 진상규명 추진” > 화재/동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화재/동정

신상진 성남시장 예비후보, “고등동 제일풍경채 특혜의혹 진상규명 추진”

4년 민간임대아파트 제일풍경채 입주민 간담회, “인허가 과정 밝힐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4-27 16:00

본문

62198e176dacab66578b77c70252fbec_1651042798_8236.jpg
신상진 성남시장 예비후보, “고등동 제일풍경채 특혜의혹 진상규명 추진”

4년 민간임대아파트 제일풍경채 입주민 간담회, “인허가 과정 밝힐 것” 



신상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4시 고등동 4년 민간임대아파트인 제일풍경채 아파트 주민들과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전 시장 재직시 이뤄진 4년 민간임대아파트 제일풍경채 특혜의혹 진상 규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제일풍경채는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박근혜 정부 시절 3차 보금자리 택지지구로 결정 고시되어 LH 주도로 개발이 진행됐다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기도 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하던 시절에 민간임대로 변경 승인해 문제가 있다고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시행사는 해당 민간임대 아파트 건설을 위해 임차인들로부터 계약금, 중도금, 잔금 형식으로 임대보증금을 받아 건설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장동 사태에 준하는 4천억원 이상의 부당을 이익을 거두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주민들은 “일방적인 시행사나 건설사의 이익을 규제해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하는 토대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신상진 예비후보는 ”제일풍경채의 인허가 과정을 면밀하게 검토해 감사 청구,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한 TF팀을 만들어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