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 화재/동정

"벌써 1년~"

이대엽 시장은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승리, 민선자치시대 최초 연임 시장이란 직위를 확보했으나 민선3기부터 이어온 선거법 위반이란 악연을 계속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같은 당인 한나라당도 감싸 앉고 있지만은 않겠다는 당대표의 발언과 함께 시립병원건립 등 시정과 관련해 야당인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견제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등 갈길 바쁜 이대엽 호의 발목을 잡고 있다. 험난한 여정이 펼쳐져 있는 이대엽 시장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