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시장, 5903가구 입주 앞둔 판교대장지구 찾아 > 화재/동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화재/동정

은수미시장, 5903가구 입주 앞둔 판교대장지구 찾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4-14 14:04

본문



은수미시장, 5903가구 입주 앞둔 판교대장지구 찾아
“입주민 생활에 불편 없도록 해달라” 

 은수미 성남시장은 4월 13일 오후 분당구 대장동 210번지 일원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은 시장은 오는 5월 말 5903가구 입주를 앞둔 이곳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지구의 각종 기반시설 시공 상태를 확인하고, 입주 지원 상황을 살폈다. 

판교 대장 도시개발사업은 92만481㎡ 규모 건립 부지에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등을 지어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유입인구 1만5938명(5903가구)을 예상한다.사업시행자인 성남의뜰㈜가 2017년 6월 8일 착공해 시공 중이며, 시공사로 현대엔지니어링㈜가 참여 중이다.

현재 도로, 공원, 녹지, 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이 96%의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작업 중이다. 성남시는 판교대장지구 공공시설 인계인수를 위해 사업시행자, 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책임감리단, 주민대표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현재 교통·도로, 공원·녹지, 상하수·기타 등 3개 분과별 시설 인수인계작업을 하고 있다. 행정, 세무, 복지, 주차, 환경의 5개 분야로 구성된 입주지원반도 운영해 판교대장지구 입주민에 필요한 생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기반시설 안전 시공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면서 “입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도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은 시장은 이날 판교대장지구 방문에 앞서 분당구 수내동 황새울 국민체육시설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