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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상환제도 임시국회 열어야,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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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1-12 09: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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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1월중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국회를 검토 중인데 대해 우리 국민 3명중 2명은 임시국회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임시국회 필요여부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임시국회를 열어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65%로 나타나, 임시국회까지 열 필요는 없다는 의견(14%)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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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를 불문하고 임시국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했고, 특히 제도 시행시 혜택을 받을것으로 기대되는 대학생 연령층인 20대의 찬성 의견이 79.9%로 가장 높았으며, 학부모 연령층인 40대(67.6%) 및 50대 이상(63.8%) 응답자의 임시 국회 필요 의견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역을 불문하고 임시국회를 열어서라도 이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부산/울산/경남 응답자가 7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남/광주(69.7%), 대구/경북(65.3%), 대전/충청(62.9%) 순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지지정당을 불문하고 임시국회 찬성 의견이 많았으며, 한나라당(73%) 지지층이 민주당(65.8%) 지지층에 비해 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는 1월 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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