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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성과 부정평가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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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9-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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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 상당수의 국민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63.6%가 소득이 없었던 무의미한 회담이었다고 부정 평가했고, 성공적인 회담으로 긍정평가한다는 응답은 13%로 나타나, 부정적인 의견이 5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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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조차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높았다는 점. 한나라당 지지자들 중 76.5%가 부정적인 평가를 내려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열린우리당 지지자들도 40.8%가 부정적인 평가를 내려, 긍정평가 31.6%보다 10% 가까이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들이 부정평가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와 50대 이상에게서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났는데, 20대의 76.9%가 부정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9월 2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354명을 무작위 추출하여 전화로 조사했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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