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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선호도 이명박 6주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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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9-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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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시장이 대선후보 선호도 주간조사에서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realmeter.net)와 공동으로 실시한 주간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 전시장은 27.9%의 지지를 얻어 2위 박근혜 전 대표를 오차범위 내인 2.7%의 격차로 앞서며 1위로 나타났다.
2위 박근혜 전 대표는 25.2%를 기록했고, 3위는 28일 희망연대를 출범시킨 고건 전 총리로 2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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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 총리는 희망연대 발족을 계기로 지지율 상승이 오를 것으로 기대했으나 상승동력을 얻지 못했다. 4위는 정동영 전 장관이 4.3%로 순위 유지했고, 5위는 손학규 전 지사로 3.7%를 기록, 한계단 올라섰다. 6위는 권영길 의원으로 2.3%, 7위는 노회찬 의원으로 2.1%, 8위는 김근태 의장으로 1.9%를 기록했는데, 김 의장은 최근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이번주 다시 1.5% 가량 상승하면서 46.9%를 기록했고, 열린우리당은 21.3%를 기록, 바다이야기 파문이 계속되면서 여당의 지지율이 한나라당과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3위는 민노당으로 6.7%, 4위는 민주당으로 6.5%를 기록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 가량 오른 25.8%를 기록했다. 바다이야기 사태와 관련 조사가 이루어진 시기에 국무총리가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국민들의 반감이 다소 수그러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전주대비 1%가량 올라, 67.2%로 나타났다.

이번주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8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전국 19세이상 성인남녀 858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이루어졌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3%였다. 정당지지도 조사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1,35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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