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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신학기제 찬반 양론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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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9-04 09: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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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혁신위가 장기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2011년쯤, 9월에 신학기를 시작하는 9월 학기제 도입하겠다는 안을 제시한 가운데, 이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은 찬반양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SBS 라디오 ‘뉴스엔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9월 신학기제 찬성의견은 37%로 나타났고, 반대 의견은 32.6%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의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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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한다는 의견은 여성(31.6%)에 비해 남성(42.6%)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20대가 40.8%로 가장 높았다. 9월 학기제는 미국, 유럽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이미 시행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지난 1997년 교육개혁의 일환으로 검토된 이후 교육 개편안이 제시될 때마다 등장하는 단골 이슈다.

조사는 8월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430명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로 조사했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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