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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서 한나라당 후보 지지할 것,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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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2-28 11: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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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jpg우리 국민들은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의 후보를 지지할 것인지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이라는 응답이 52.2%로 가장 많았고, 대통합민주신당(16.0%)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국민중심당과 이회창 전 총재의 신당(6.2%), 민주노동당(4.4%), 창조한국당(2.8%), 민주당(1.7%)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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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지하는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이 85.4%가 역시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밝혀, 정당 충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창조한국당(82.3%), 대통합민주신당(78.9%), 민주노동당(73.4%) 지지층 순으로 현재 지지하는 정당 후보를 총선에서도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은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1.6%에 그쳤고, 대통합민주신당(26.9%), 민주노동당(16.4%) 후보로 지지층이 분산됐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42.2%)와 전북(37.8%)에서만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외 지역은 모두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특히 대구/경북 응답자가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70%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부산/경남(62.4%), 대전/충청(56.1%), 서울(53.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밖에 연령을 불문하고 한나라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 특히 50대 이상이 65.5%로 가장 높았고, 40대(54.9%), 20대(41.5%), 30대(39.6%) 순이었다. 그러나 반대로 대통합민주신당(20.5%), 그리고 이회창 신당(6.5%), 민주노동당(6.5%), 창조한국당(6.6%)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타 연령에 비해, 20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는 12월 24~2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5%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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